우리는 복음만이 우리의 시작이며 중심이 되길 추구합니다.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가 끊임없이 선포되어야 합니다. 은혜의 복음만이 죄로 오염된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.
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가 사랑함으로 성령의 전이 되어가는 관계지향적 공동체를 추구합니다. 예수의 복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를 세워갑니다.
우리는 복음이 마음을 변화시켜 그 열매가 외적으로 맺혀지는 안팎의 변혁을 추구합니다. 마음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는 외적인 행동은 위선자를 만들 뿐입니다. 사람의 마음은 오직 복음만이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.